인공지능 NUGU 의 장단점

 

SK 텔레콤의 인공지능 NUGU는 국내에 첫 출시된 인공지능 비서이다.

"레베카"라고 부르고 요청하면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NUBU는 스피커 뿐만이아니라 무드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색깔,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으로 활용도가 좋은 기능은 음악의 제목이나 가수를 이야기하면 원하는 노래를 틀어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인공지능 NUGU와 SK텔레콤 제휴제품인 사물인터넷과 연동을 하면, 실행 및 제어를 할 수 있다.

자신이 NUGU에 연동가능한 서비스를 등록해놓은다면 사용자맞춤형 비서가 될수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다른 콘텐츠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국내 제휴제품만 활용할수밖에 없다는 한계가있다.

누구라는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통신사의 분산화에따른 불편함과 부르지 않았는데 소음에 반응해 실행하는 경우도 있다.

 

 

누구라는 제품이 유용해지려면 심심하고 지루한 자동차안이나 멀티태스킹을 할 때가 편리할 정도인것같다.

자동차안은 운전을 해야하기때문에 손을 쉽게 사용할수없다. 그러나 말로 명령하는것만으로도, 뉴스내용, 날씨,알람,타이머, 지도위치, 검색결과, 음악, 등의 정보를 요청하며 운전중에 지루하지않게 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할수있게한다.

 

또한 타인에게 소음공해나 개인정보가 방해되지않는다면 집안에서 청소를하거나 설거지를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으며 멀티태스킹을 할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럴때 인공지능에게 각종 정보를요청하거나 제어를 요청하면 개인적으로는 효율적인 비서라고 볼 수 도 있다.

인공지능은 여러 사용자가 사용함에따라 더 학습하고 더 똑똑해진다. 그러나 아직은 둔한면이 없지않아있다. 아쉬운점이지만,새로운 기능들은 계속 추가되어 가고 있다.

자신이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다가오는 서비스의 질이 다르므로 어떠한기능이있으며 이기능이 자신의 일상에 많이 도움이 될 것인지를 잘 생각해봐서 구입하는것이 좋을 듯 하다.

 

국외제품이 훨씬 기능이 앞서갔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이 나올것으로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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